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워드 제임스 켄웨이 (문단 편집) == 기타 == * 극초반 던컨 월폴로 변장하고 하바나에 있는 토레스의 저택을 방문하는 미션 중, 모든 기사단원을 소매치기하는 것이 동기화 조건이다. 동기화 조건이라는 게 실제 그 인물이 했던 행동이므로, 에드워드는 템플러들을 도우면서 [[소매치기|겸사겸사 그들 모두의 돈주머니까지 건드렸다]]는 뜻이 된다. 게다가 각자 초반 하바나에 있는 상자 하나 정도의 돈을 준다. *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 근처에 대저택이 있고, 살해당하기 전까지 가족과 런던에서 살았다. 3편 초반부에서 헤이덤이 극장에서 버치와 만날 때 아버지와 함께 거지의 오페라를 관람한 적이 있다고 하였는데, 4편 엔딩에서 어린 헤이덤과 제니를 데리고 오페라를 관람하는 장면이 나온다. * 에드워드는 고대 영어로 "부유한 파수꾼(rich guard)", "축복받은 파수꾼(blessed guard)"이라는 뜻이고, 켄웨이 또한 고대 영어로 "용맹하고 위풍당당한 전사(brave royal fighter)"라는 의미이다. * 에드워드는 켄웨이 가문 중 처음으로 암살단에 가입했다. 정확히 따지자면 에드워드는 본편에서 어쌔신이 되지도 않는다.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해적질을 하며 부수입을 위해 어쌔신들의 일을 도와준 정도. 본편이 끝난 후 영국에서 암살단에 가입하기에 본편에서는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 둘 다였으면서 둘 다 아니었던''' 특별한 케이스. 이런 케이스였던 다른 인물로는 [[미스티오스|고대 그리스의 한 용병]]이 있었다. * 해적질을 통한 전투능력으로 난전이나 정면에서 사람 죽이는덴 대가이고 잠입 능력과 사격 실력도 매우 출중하지만, 정식 암살자 훈련을 받은 건 아니여서 그런지 확실히 [[암살검]]으로 단번에 숨통을 끊는 기술은 꽤 떨어지는 듯하다. 작중에서도 암살한 대상이 사실은 살아남은 경우가 몇 있는데, 전부 특수 상황[* 무인도 고립, 연회 참가로 인한 무장 해제 등.]으로 인해 암살검으로만 처리한 경우들이다. * 돈과 방탕한 쾌락을 좋아하는 속물적인 인물이지만 의외로 자신이 먼저 동료들을 배신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초면에 딱딱거리는 던컨 월폴에게 어디까지나 이성적으로 협력을 요구했고[* 다만 이 경우는 던컨 쪽에서 돈 준다며 딜을 걸었기 때문이고, 던컨이 총 쏘고 도망가자 그때부턴 아무 말도 안 하고 쫓아간 끝에 기어이 죽여버렸다.], 자기 일에 깨알같이 초를 치려 한 스티브 보넷도 나름 친절하게 대한 것을 보면 성격도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무자비하고 시니컬한 헤이덤이나 윗사람들에게도 불쾌하면 숨기지 않고 개기던 코너와는 매우 대조적으로, 에지오와 더불어 가장 성격 좋은 주인공이다. 이런 정 많은 면모는 마지막에 다 죽고 사라진 동료들의 환상을 볼때 극대화되는데, 이들 사이엔 자신을 배신하고 죽이려했던 친구들까지 들어가 있다. 또 아내 캐롤라인에 대한 마음도 깊어서 나소에 넘쳐나는 창부들을 사양할 정도였다. 잭도우를 처음 가지고 해적의 일을 가르쳐준 벤자민 호르니골드가 "세상에 널린 게 여자인데 그런 여자는 이제 그만 잊지?"라고 말해도 에드워드는 "그래, 하지만 여기는 악당들 투성이잖아!"라면서 맞받아 쳤고 회상에서 캐롤라인이 집을 떠났을 때도 처음에는 화를 냈으나 나중에 다시 찾아와서 돌아와달라고 부탁하거나 처음 해적질한 것도 자신뿐만 아니라 캐롤라인도 호강시켜주기 위해서 그랬으며 미션 후반부에 캐롤라인에게 온 편지에 사망 소식을 듣자 가장 슬퍼했고 딸인 제니퍼에게 그동안 찾지 않아서 미안하다는 말과 영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가장 가족을 생각하는 아버지가 되었다. 후일담을 다룬 소설에서도 해적질한 것을 탓하며 어머니가 절연해버리자 아무 말도 못하고 여관으로 돌아와서 혼자 울었다. 동료들이 다 죽고 배신할 때도 안 울던 양반이 어머니가 절연하자 한 방에 무너진 것만봐도 가족애가 지극하다. 다만 속물성이 극에 달하다 보니 이념이나 신념을 경시하는 성격이 강하며, 그 모두가 비웃음의 대상이었다. 태도를 바꾸기 이전 에드워드의 관점에서는 템플러나 암살단이나 거기서 거기인 광신 집단이며 배당 높은 이윤이 기대되니까 일단 협력한 것에 불과했다. 본인은 어디까지나 한탕 벌어들여서 캐롤라인에게 금의환향 하는 것이 목표였다. 아내 외에도 자녀들인 제니퍼와 헤이덤을 사망하기 전까지 애지중지하며 키운다. 에드워드의 지극한 가족애는 아들과 손자도 물려받아, 신대륙에서의 암살단과 성전 기사단의 갈등의 향방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켄웨이 가문에 비극을 초래한다. * 후일담인 미지의 사원에 따르면 술과 여자를 매우 좋아했지만 '''아편'''만큼은 극도로 혐오하고 단 한 번도 입에 대지도 않았다. 사략선~해적 시절 동료들이 아편으로 망가져서 죽어가는 과정을 샐 수도 없이 봐왔다고 하며, 본편에서도 아편을 보자마자 불같이 화를 내며 적대 세력의 아편을 자신들이 회수해서 팔아치우겠다는 협력자에게 카리브식 지옥을 맛보고 싶지 않다면 관두라고 협박을 할 정도. * 해적과는 관계 없는 삶을 살았던 아들 헤이덤도 아버지처럼 인종에 대한 편견이 없어서, [[아메리카 원주민]]과도 스스럼 없이 어울릴 수 있었다. 거기다 아버지의 가족 사랑인 부성애도 물려받았는지 지오와 나중에 문제가 생겨 헤어졌음에도 매일 생각하고 지냈으며 나중에 지오의 죽음과 자신의 아들인 코너의 존재를 알자마자 서로 화해하여 오해를 풀려고 하는 등의 노력도 했으며 누명이 씌워진 코너를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으나 정작 자신이 검은 후드를 쓰고 몰래 단검을 던져 사형대의 밧줄을 끊은 뒤, 코너를 구출해 준다. 이는 손자인 [[라둔하게둔]]에게까지 이어져 인종, 출신 배경 등에 개의치 않고 이런저런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공동체를 꾸리는 입장이 된다. * 극초반부에 선원일 적에도 칼을 두 개 찬 걸 보니, [[양손잡이]]인 듯하다. 희한하게 그의 아들 [[헤이덤 켄웨이|헤이덤]]과 손자 [[라둔하게둔|코너]]도 양손잡이다. 코너는 양손 무기 전문으로 전투하며[* 전투가 발생하면 오른손에는 주 무기를 들고, 왼손에는 북미 암살단 전용 암살검을 단검처럼 쥔다.], 헤이덤은 전투에는 안 나오지만, 편지 쓰는 장면에서 유심히 보면, 왼손과 오른손 모두 펜을 쓴다. * 그 시대 뱃사람답게 몸에 해골, 문어, 전함, 요부 등 다양한 문신이 있다. 잠수나 바다 사냥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 Knight's tale(국내명 [[기사 윌리엄]])의 [[히스 레저]]와 판박이인데, 금발, 수염에 억양마저 똑같아 거의 [[복붙]] 수준이다. 목소리만 들어선 둘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xMn4ioZyII)]}}}|| * 3편의 DLC인 [[워싱턴 왕의 폭정]] 에피소드 3에서 [[라둔하게둔]]의 입으로 언급된다. 본편의 코너도 할아버지가 [[해적|어떤 출신]]인지 [[아킬레스 대번포트]][* 아킬레스는 작중에 등장하는 서인도 제도의 암살단의 멘토인 아흐 타바이에게서 훈련을 받고 북아메리카로 떠난 것이기에 아흐 타바이의 인도를 받은 에드워드를 모를 리 없다. 헤이덤이 이쪽 바닥에서 악명이 높기도 했고.]에게 들은 모양이다. 다만 코너는 조부가 영국으로 떠나고 살해당한 이후, 할머니와 이복고모 그리고 부친의 삶은 알 수 없었기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 본편 시작 시점에서 나이는 겨우 '''22세다.''' 즉 손자인 [[라둔하게둔]]과 더불어 저주받은 노안의 소유자. 이 양반이 노안인지 아닌지 감이 잘 안 온다면 신디케이트의 주인공 [[제이콥 프라이]]를 떠올려보자. 각자의 본편 시작 시점에서 에드워드는 22세, 제이콥은 21세로 한살 차밖에 나지 않는데 얼굴은 에드워드가 10년은 더 늙어 보인다. 에드워드가 시기적으로 험하고 거친 일을 많이 하는 뱃사람의 시대에 살았고 제이콥은 이런 중노동을 기계에 맡기기 시작한 산업혁명 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환경적인 차이가 있음은 고려해야 겠지만,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더라도 에드워드는 노안이라 보는 것이 맞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에드워드가 던컨 월폴로 위장하여 템플러의 저택을 방문하는 초반 시퀀스를 진행할 때 경비병들이 에드워드의 얼굴을 보고는 험상궂고 거친 인상이라고 인증해주고 만다. * 의외로 팬덤에서 '만약, 에드워드가 암살 당하지 않았다면?'이라는 의견이 자주 오간다. 아무래도 방탕한 생활에서 살다가 여러 사건과 부딪히면서 인간적인 성장을 많이 한 인물이며 어크 시리즈 주인공들 중에서 젊은 나이에 암살당한 것 때문에 [[헤이덤 켄웨이|아들]]이 아무것도 모른 채로 템플러로 전향해 북미 암살자들을 다 초토화시켰으니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의견이 자주 오가는 것 같다. 대체로 '에드워드가 죽지 않았으면 코너가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의견이 많이 오가지만 적은 확률로 태어날 가능성은 있다. 레지널드 버치가 그 당시 영국의 템플 기사단 멘토이고 먼저 온 자들의 물건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북미 템플 기사단들로 하여금 난동을 피울 것이고 에덴의 조각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지오의 부족과는 마주할 수밖에 없다. 헤이덤이 그곳으로 가 우연히 지오와 만나 코너를 낳을 수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IF 스토리이기에 그냥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에서도 출연한다. 전설 등급으로 클래스는 이동. [[분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단]][[분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